국민 수용성 등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공급 안정성 관점에서 재생에너지보다 유리하다.

[로이터=연합뉴스] 2021년도 세계의 1차 에너지 소비는 화석연료 77%.원자력 4% 등으로 이뤄졌다.원자력 비중이 특별히 높거나(프랑스).

배터리가 가장 보편적이고 전기 수요 변화에 가장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저장방법이지만.중요한 것은 모든 에너지 산업이 국내 에너지 공급만이 아닌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수출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용이 계획보다 상승하고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ITER의 성능 목표는 결국 달성되리라 기대한다.

◆백원필=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부를 마치고.미국서 첫 점화에 성공한 핵융합 기대 크지만 상용화까진 긴 시간 지구촌 에너지 정책 큰 변화 없어 태양광 20% 넘으면 전력망 부담 에너지 믹스.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저탄소에너지 점유율이 절반을 넘는 선진국은 빙하나 만년설 등 수력자원이 풍부하거나(노르웨이).핵융합발전을 향한 긴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일지도 모르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주요 에너지 기술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려 한다.

지열·태양열·조력발전도 국지적으로 활용될 것이다.수력·원자력·신재생을 잘 조합한(스웨덴·핀란드·스위스 등) 소수의 국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