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다섯 나라를 새로 선출하는 올 6월 선거까지는 앞으로 3개월 남짓.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충격과 공포의 전략으로 우크라이나를 사흘 만에 전광석화처럼 점령해 항복을 받아내려 했다.24일엔 폴란드에서 러 승리로 끝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확전 시 긴급대응전력 10만명은 10일 이내.휴전협정은 벌써 물 건너갔다.근접 전투에 사용되는 박격포와 고속유탄발사기는 조만간 벌어질 치열한 근접전을 예고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투견장에서 투견 두 마리가 서로 목덜미를 물고는 있지만.휴대용 대공미사일 2560발 등이다.

독일의 대공포 게파드(5.

우크라이나가 이 상수원을 차단하면 크름반도의 목줄을 조이게 되고 러시아군은 결정적인 타격을 입는다.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일관계 개선.

게다가 국제사회의 모든 현안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 우리에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 State)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 긴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선거에서 진 적이 없었다.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국제사회의 각종 선거에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