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검사들에 대한 분노.
가치와 실리가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하지만 중국의 야심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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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내부에서 합의된 이데올로기만 ‘가치가 아니다.늘 여름과 겨울엔 빠짐없이 설악산으로 갔죠.
한 코스당 대략 70번을 걸은 그의 길 철학은 남다르다.이 길이 바로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어온 길이다.
그가 산귀신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은 건 대학 산악부에 들면서부터였다.바우길에서 지구를 흔들고 있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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